2008 디지털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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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있는 생각은 세상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한다. 한 자리에 변함없이 서 있는 나무 한 그루도 그를 마주하는 사람의 감성, 경험,
사고에 따라 다른 의미를 지니게 된다. 세상의 모든 존재가 아름다운 것은 그것을 대하는 인간의 시선이 그러하기 때문이다.
아름다움이라는 것은 대상이 가지는 고유한 속성이 아니라 바라보고, 이해하고, 공감하는 인간에 의해 생성되는 것이다.
이 작품들에서 사진가의 깊이 있는 감수성은 대상에 전이되어 사진이라는 과정을 통해 드러나고 있다. 때로는 감상적인, 때로는 작가의의 삶과 고민이 묻어있는 표현들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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